자동
회원가입 |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총 게시물 3,030건, 최근 1 건
   

노키아-애플 특허전, 하루만에 전면전

글쓴이 : 멋진선생님 날짜 : 2016-12-26 (월) 조회 : 357
글주소 : http://www.torrentmu.com/smartphone/4154


애플과 노키아 간의 특허 소송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2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과 독일에서 애플을 상대로 특허 소송을 제기했던 노키아는 하루 만인 22일 소송 대상을 11개국으로 확대했다.

그러자 애플은 최초 소장에 포함하지 않았던 노키아를 피고로 추가하면서 정면 대결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고 특허 전문 매체 포스페이턴츠와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노키아가 미국 텍사스 동부 지역법원에 이어 ITC에도 애플을 제소했다. 사진은 ITC 본부. (사진=위키피디아)

노키아가 미국 텍사스 동부 지역법원에 이어 ITC에도 애플을 제소했다. 사진은 ITC 본부. (사진=위키피디아)

■ 노키아, 아시아까지 확대…美 ITC 제소도 

노키아는 애플을 상대로 한 소송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당초 미국에선 텍사스 동부지역법원에서 민사소송을 제기했던 노키아는 국제무역위원회(ITC)에도 소장을 접수했다. ITC 소송에선 총 8개 특허 침해를 이유로 애플 제품에 대한 미국 내 수입금지 조치를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노키아는 독일 이외 지역에서도 대거 소송을 제기했다.

핀란드(3개 특허)를 비롯해 영국(3개 특허), 이탈리아(4개 특허), 스웨덴(3개 특허), 스페인(1개 특허), 네덜란드(3개 특허), 프랑스(1개 특허) 등에서도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노키아는 또 중국과 일본에서도 애플을 제소하면서 글로벌 특허 공세로 확대했다.

이로써 노키아는 애플을 상대로 총 9개국에서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 전날까지 32개였던 침해 특허 수도 40개로 늘렸다.

핀란드에 있는 노키아 본사 건물. (사진=씨넷)

핀란드에 있는 노키아 본사 건물. (사진=씨넷)

그러자 애플도 전략을 바꿨다.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북부지역법원에 제출한 반독점 소송 관련 최초 소장 피고란에는 노키아가 빠져 있었다. 애플은 대신 아카시아를 비롯한 9개 특허관리업체(PAE)들만 올려놨다.

애플의 이 같은 전략은 특허사략행위(Patent Privateering) 쪽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됐다. 특허사략행위란 생산기업이 특허괴물 같은 특허 주장주체(PAE)를 활용해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노키아가 특허관리업체들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려 하고 있다는 주장인 셈이다.

하지만 애플은 곧바로 캘리포니아북부지역법원에 노키아, 노키아 솔루션& 네트웍스, 노키아 테크놀로지스 등 3개 회사를 피고로 추가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특허전문매체 포스페이턴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법원은 애플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초 소장에 3개 회사가 피고로 등재돼 있지 않다는 게 기각 이유였다.

하지만 애플이 최초 소장을 수정 제출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노키아를 피고로 추가하는 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포스페이턴츠가 전망했다.

■ 노키아는 속전속결…애플은 전면전 불사? 

국지전 양상이던 두 회사 소송이 하루 만에 전면전으로 바뀐 이유는 뭘까?

포스페이턴츠는 일단 노키아 측의 전략 변화에 주목했다. 어차피 애플에게 거액의 로열티를 받아내는 것이 목적인 노키아로선 좀 더 강력한 공격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문제는 노키아의 이런 판단이 역풍을 맞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포스페이턴츠가 분석했다. 노키아와 특허 소송에서 이길 수 있다는 판단을 하게 되면 ‘끝장 승부’를 펼치려 들 것이기 대문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사진=씨넷)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사진=씨넷)

또 다른 부분은 유럽연합(EU)의 움직임이다. 노키아가 미국에서 ‘특허사략행위’로 법정 공방을 벌일 경우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노키아를 조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포스페이턴츠가 전망했다.

어쨌든 두 회사는 당분간은 한치 양보 없는 특허 공방을 벌일 가능성이 많아졌다.

스마트폰 사업에서 손을 뗀 뒤 ‘특허사업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노키아나, 아이폰 핵심 기능이 노키아 특허 우산 속에 들어가는 것을 결사적으로 막으려는 애플 모두 쉽게 양보하려 들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원문보기: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1223111527#csidx67e76c098f93839b306dced75f18366 


[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1223111527

◆자료를 올려주신분에게 소중한 댓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무성의하거나 욕설, 비난, 광고등의 댓글 작성시 삭제 및 접근차단합니다.

   

총 게시물 3,030건, 최근 1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비추천
3030  봇물 터진 외산 스마트폰...韓 시장은? 티오피원장 10-19 0 0
3029  윈도10 가을업데이트, 미리 써 보려면 혜수지유맘 10-17 0 0
3028  반으로 접을 수 있는 아이폰 나올까 김만필이 10-15 0 0
3027  KT, 고속도로 터널서 5G로 영상 전송 성공 혜경엄마 10-12 0 0
3026  MS 모바일 야심, 단말-OS 접고 브라우저로 금비보석맘 10-10 0 0
3025  삼성-애플 2차소송…美 법무부는 애플 지지 아름0707 10-08 0 0
3024  아이폰8+, 충전 도중 단말기 균열 오류 섬사나이 10-04 0 0
3023  아이폰8 판매량, 아이폰X 출시전날 공개 굴렁쇠 10-03 0 0
3022  7~17세, 스마트폰 하루 평균 100분 써 홍은희언니 10-03 0 0
3021  소비자 76% “휴대폰 요금제 기본제공 내역 모른다” 승빈맘 10-03 0 0
3020  아이폰8은 왜 FM 라디오를 들을 수 없나 비단이 09-29 0 0
3019  아이폰X 수급비상…얼굴인식 부품 때문 샤오미 09-29 0 0
3018  AI 칩셋 품은 화웨이 스마트폰, 어떻게 달라지나 아리송포유 09-28 0 0
3017  애플 닮고 싶은 구글에게 부족한 2% 키본마이 09-25 0 0
3016  애플에 버림받은 GPU업체, 결국 회사매각 요리짱 09-25 0 0
3015  윈도 최적화SW 악성코드, 삼성·MS 지적재산 노렸다 트랜스포머… 09-23 0 0
3014  구글-애플 신패권 전쟁…적 장점 흡수하라 핑클좋아 09-22 0 0
3013  노트7에서 배운 갤노트8…새 역사 쓴다 rlawjdtnr 09-22 0 0
3012  가벼운 멀티폰 LG V30, 오늘 국내 출시 노태우09 09-21 0 0
3011  인텔-구글 웨이모, 완전 자율주행 기술 협력 쌍둥이맘 09-20 0 0
3010  애플 iOS11 버전 배포 시작...대응 기기는? 다현맘 09-20 0 0
3009  애플, 아이폰 액정 수리비 올렸다 왕눈이 09-19 0 0
3008  아이폰X 국가별 가격 최대 44만원 차이 메아리선배 09-19 0 0
3007  알뜰폰 도매대가 산정 방식 바뀌나 승태맘 09-16 0 0
3006  구글, 다음달 4일 픽셀2 공개 하랑엄마 09-15 0 0
3005  아이폰X 기술의 정수…트루뎁스 카메라 유민엄마 09-15 0 0
3004  미국은 아이폰X, 한국선 아이폰8 사랑재혁맘 09-14 0 0
3003  애플, 아이패드 프로 가격 50달러 기습인상 명문대생 09-14 0 0
3002  아이폰X의 진짜 적은 아이폰8이다 유리사랑해… 09-13 0 0
3001  아이폰X 페이스ID, 정말로 안 뚫릴까 깔멸꽁 09-13 0 0
3000  알뜰폰 이용자 89% “다시 쓰겠다” 고소한레고… 09-12 0 0
2999  아이폰X…애플, 3년만의 큰 시험 잘 치를까 유민엄마 09-12 0 0
2998  엘페이, 앱 없이 모바일 웹브라우저 결제 지원 애교쟁이 09-11 0 0
2997  넷마블게임즈, 3세대 MMORPG 테라M으로 시장 공략 wnaakfpffk 09-08 0 0
2996  아이폰8, 터치ID 빠지고 페이스ID 들어간다 kangkang 09-08 0 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Copyright ⓒ torrentmu.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