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총 게시물 242,475건, 최근 212 건
   

[단독]박근혜-최태원 사면 거래…특검, 교도소 녹음파일 확보

글쓴이 : 까카오미 날짜 : 2017-01-12 (목) 조회 : 339
글주소 : http://www.torrentmu.com/humor/370955
[단독]박근혜-최태원 ‘사면 거래’…특검, 교도소 녹음파일 확보

한겨레 자료사진


특검, 최회장 면회간 SK 김영태 대화 내용 확인
“박 대통령이 사면하기로 해…회장님 숙제 있다”
이후 미르·K출연 ‘뇌물’ 성격…SK “미르 언급없어”


지난 2015년 8·15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최태원 에스케이(SK) 회장이 정부의 특별사면 공식 발표 사흘 전에 교도소에서 ‘사면을 해줄 테니 경제 살리기 등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의 박근혜 대통령 쪽 요구를 전달받고 이를 수용한 사실이 담긴 녹음 파일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입수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특검팀 등의 말을 종합하면, 김영태 에스케이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은 2015년 8월10일 서울 영등포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최 회장을 찾아가 “박 대통령이 사면을 하기로 하며 경제 살리기 등을 명시적으로 요구했다. (이런 요구는) 사면으로 출소하면 회장님이 해야 할 숙제”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특검팀은 최 회장과 김 위원장의 이런 대화 내용이 녹음된 파일을 확보했다.

실제 최 회장은 대기업 총수 중 유일하게 8·15 특사 명단에 포함돼 2015년 8월14일 0시에 출소했으며, 사흘 뒤인 8월17일 에스케이 쪽은 에스케이하이닉스에서 3개 반도체 생산라인에 총 46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또 에스케이 쪽은 두달 뒤 박 대통령 주도로 미르재단이 설립되자 총 68억원을, 지난해 1월 만든 케이(K)스포츠재단에 총 43억원을 냈다.

특검팀은 박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의 사면은 없다’는 대선 공약사항을 어기면서까지 최 회장을 특사로 풀어준 데 대한 보답 차원으로 에스케이 쪽이 미르·케이스포츠재단 설립에 총 111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보고 뇌물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특검팀은 에스케이 쪽의 재단 기금 제공 당시 횡령 등 혐의로 복역 중이던 최 회장의 동생 최재원 에스케이 부회장의 사면 문제가 불투명했던 만큼 기금의 뇌물 성격이 더욱 짙다고 보고 있다. 최 부회장은 2016년 7월29일 가석방됐다.

특검팀은 최 회장의 특사가 결정되기 20여일 전인 2015년 7월24일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기업 간담회 뒤 진행된 박 대통령과 김창근 에스케이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단독 면담에서 최 회장의 사면 문제가 논의됐다는 취지의 진술을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으로부터 확보했다.

특검팀은 2015년 8·15 특사 일주일 전인 8월8일께 ‘에스케이 사면을 검토하고 특사의 정당성을 확보해줄 자료를 에스케이 쪽에서 받아 검토하라’는 박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는 사실도 파악했다. 특검팀은 2014년 9월부터 2015년 8월 중순까지 8·15 특사를 전후로 김 의장과 이만우 에스케이그룹 피아르(PR)팀장, 손길승 에스케이텔레콤 명예회장이 안 전 수석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및 통화내역에서 최 회장의 특사가 사전에 물밑 조율되고, 사후 ‘고맙다’는 사례 인사가 오간 내용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에스케이 쪽은 “김영태 위원장이 최 회장을 접견한 때는 이미 언론을 통해 최 회장이 사면 대상인 것이 알려졌다. 미르재단 등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까카오미 님의 유머/엽기 최신글 [더보기]


◆자료를 올려주신분에게 소중한 댓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무성의하거나 욕설, 비난, 광고등의 댓글 작성시 삭제 및 접근차단합니다.

   

총 게시물 242,475건, 최근 212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242475  내 순대국은 내가 알아서 먹을...... 신림부르스 08-21 0
242474  살충제 달걀 석달 전 나왔지만, 농식품부 숨겼다 아름이엄마 08-21 0
242473  탈모인들의 적 해리 케인.... 예비역병장 08-21 0
242472  인터넷소비 늘수록 저임금 확산...한국도 아마존 쇼크 [기사] 멋진선생님 08-21 0
242471  약속시간 2시간 넘게 기다린 소개팅남 신유사랑 08-21 0
242470  불꽃놀이 .gif 태우88 08-21 0
242469  이 영상은 1분짜리입니다. 금비보석맘 08-21 0
242468  술취한년 역관광 고딩칭구 08-21 0
242467  4족 보행 체험.gif 애교쟁이 08-21 0
242466  2단 분노.gif 천안둥이맘 08-21 0
242465  차가 찌끄러졌는데 어떡하지 미녀는괴로… 08-21 0
242464  새 오토바이 세팅 과정 최원엄마 08-21 0
242463  오늘자 고척돔 사투리짱 08-21 0
242462  교실 청소하다 문화재(?) 발굴 평생교육원… 08-21 0
242461  권투 심판 홍비서 08-21 0
242460  대국민 보고회가 불만인 기자.... 은영바라기 08-21 0
242459  강남에서 철거되는 현수막. 오락마스터 08-21 0
242458  서스펜션.gif 명문대생 08-21 0
242457  대한민국 경찰 수준. 라푼젤공주 08-21 0
242456  왕대포 행복한진실 08-21 0
242455  편의점에서 본 막장부모 썰. 커피빈75 08-21 0
242454  이늠의 여편네 들어오기만 해봐라 행정보급관 08-20 0
242453  좌회전은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단 말이야.gif 최원엄마 08-20 0
242452  레전드 컵밥_45분 주의 알지Leee 08-20 0
242451  [뉴스]해병대 중대급 울릉도 첫 투입훈련…독도방위 목적도 고3환희 08-20 0
242450  실력 뽐내고 싶은 롱보드 처자.gif 비슬채사랑 08-20 0
242449  실내 먹구름.gif 민화사랑 08-20 0
242448  여자와 하는 키스가 이렇게 위험한 겁니다~ 여러분!! tmdxoaka77 08-20 0
242447  주성치의 여자 맘을 뺏는 법 . 트랜스포머… 08-20 0
242446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조무사와의 차이 승태맘 08-20 0
242445  은행에서 너무 억울하게 두들겨 맞은 흑인 10대 지민이맘 08-20 0
242444  인도의 나쁜여자들 . 민트플라워 08-20 0
242443  원가절약을 위해 직원을 모델로 씀 명랑소녀 08-20 0
242442  어린친구들은 모르는 만화영화 시청방법 . 마이크라유 08-20 0
242441  내 며느리는 천사..... 과일사랑 08-20 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Copyright ⓒ torrentmu.com. All rights reserved.